Anheuser-Busch InBev(BUD) 앤하이저-부쉬 주식에 대해
alwnsxo
이번에 알아볼 미국주식은 Anheuser-Busch InBev(BUD) 앤하이저-부쉬 주식입니다. 아마도 성인이라면 이 회사 제품을 모르는 분은 우리나라에 단 한 분도 안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명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데 회사의 이름이 특이해서 전혀 모르는 회사가 됩니다. 미국주식 하기 전까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티커이름 보고 아! 하실 수 있고요. ^^
S&P500 소비재-음료-주류분야 시가총액 1위 기업입니다.
Anheuser-Busch InBev(BUD)의 개략적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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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Anheuser-Busch InB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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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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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위치: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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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맥주 제조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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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023년 기준 57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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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2023년 기준 12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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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16만 6천여 명
하는 일
Anheuser-Busch InBev는 세계 최대의 맥주 제조업체입니다. 벨기에, 미국, 브라질, 중국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맥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브랜드로는 버드와이저(Budweiser), 코로나(Corona Extra), 스텔라(Stella Artois), 벡스(Beck's), 레페(Leffe), 호가든(Hoegaarden), 버드라이트(Bud Light), 그리고 우리나라 맥주인 카스(Cass) 등이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 분들도 이 회사제품을 다 아실거라 했는지 아시겠죠? 엄청 유명한 맥주들의 브랜드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매출의 90%도 맥주판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상태
Anheuser-Busch InBev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표 | 2023년 | 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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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570억 달러 | 540억 달러 |
순이익 | 120억 달러 | 110억 달러 |
영업이익률 | 21.00% | 20.00% |
순이익률 | 21.00% | 20.00% |
부채비율 | 35.70% | 34.60% |
유동비율 | 1.36 | 1.34 |
당좌비율 | 0.99 | 0.97 |
재무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다소 높지만 안전마진이 유지되고 있으며, 유동비율과 당좌비율도 충분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가 분석
- 매출액은 2023년 기준 5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맥주 소비에 기인합니다.
- 순이익은 2023년 기준 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습니다. 순이익 증가는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의 개선에 기인합니다.
- 부채비율은 2023년 기준 35.70%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다만, 아직 안전마진이 유지되고 있어 재무 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은 각각 1.36, 0.99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Anheuser-Busch InBev가 단기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을 의미
특징 정리
- 소비재주
- 경기방어주
- 주류, 맥주
-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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