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오설리반 - 얼론 어게인(Alone Again) 가사 발음 해석

JuneTein

Video Thumbnail
재생하려면 클릭

얼론 어게인(Alone Again) 가사 발음 해석

오늘 담아둘 흘러간 팝송은 길버트 오설리번의 '얼론 어게인'입니다.

1946년 아일랜드 출생인 길버트 오설리번은 1967년부터 지금까지 반세기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수입니다.

얼론 어게인은 1972년 발표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였는데, 정작 영국에서는 1위를 못하고 미국, 일본 등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1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면 참 슬픈 노래예요.

In a little while from now
인 어 리틀 와일 프롬 나우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이프 아임 낫 필링 애니 레스 싸워
슬픔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면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아이 프로미스 마이셀프 투 트릿 마이셀프
난 죽어버리겠다고 다짐했어요

And visit a nearby tower
앤 비짓 어 니어바이 타워
근처의 탑에 가서

And climbing to the top
앤 클라이밍 투 더 탑
꼭대기로 올라간 다음

Will throw myself off
윌 뜨로우 마이셀프 오프
뛰어내릴 거라고요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to
인 언 에폴트 투 메이크 잇 클리어 투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요

Whoever wants to know
후에버 원츠 투 노우
누구는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what's like when you're shattered
왓츠 라이크 웬 유아 섀터드
당신이 부서져버렸을 때 어떤지를요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레프트 스탠딩 인 더 러취 앳 어 처치
교회 앞에서 곤경에 빠져 서있을 때

Were people saying, 
워 피플 세잉, 
사람들이 말하죠, 

'My God, that's tough. She stood him up
마이 갇, 댓츠 터프 쉬 스투드 힘 업
'이런, 너무하네. 그녀가 그를 버렸군 

No point in us remaining. We may as well go home.'
노 포인트 인 어스 리메이닝. 위 메이 애즈 웰 고 홈'
우리가 더 할 게 없어요. 집으로 돌아가요.'

As I did on my own
애즈 아이 디드 온 마이 오운
내가 원래 그랬던 것처럼

Alone again, naturally
얼론 어게인, 내츄럴리
다시 혼자네, 자연스럽게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투 띵크 댓 온리 예스터데이
어제만 생각해봐도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아이 워즈 치어풀, 브라이트 앤 게이
난 기쁘고, 밝고, 즐거웠어

Looking forward to who wouldn't do
루킹 포워드 투 후 우든 두
다른 이들도 다 그렇겠지만, 기대했지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더 롤 아이 워즈 어바웃 투 플레이
내가 곧 하게 될 역할을

But as if to knock me down
벗 애즈 이프 투 낙 미 다운
그런데 마치 날 쓰러뜨리려는 것처럼

Reality came around
리얼리티 케임 어라운드
현실이 닥쳤고

And without so much as a mere touch
앤 위다웃 쏘 머치 애즈 어 미어 터치
그리고 살짝 건드렸을 뿐인데

Cut me into little pieces
컷 미 인투 리틀 피시스
나를 산산조각으로 찢어버렸어

Leaving me to doubt
리빙 미 투 다웃
나는 의문에 빠졌지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토크 어바웃, 갇 앤 히스 머시
신과 그의 자비로움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Oh, if he really does exist
오, 이프 히 리얼리 더즈 이그지스트
오, 신이 진짜 존재한다면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와이 디드 히 디저트 미 인 마이 아워 오브 니드
내가 진짜 필요할 때 왜 나를 버린 거지?

I truly am indeed
아이 트룰리 엠 인디드
난 진짜 확실히

Alone again, naturally
얼론 어게인, 내츄럴리
다시 혼자야, 자연스럽게

It seems to me that
잇 씸스 투 미 댓
내가 보기엔

There are more hearts broken in the world
데얼 아 모어 허트 브로큰 인 더 월드
더 슬픈 일이 세상에 많을 거야

That can't be mended left unattended
댓 캔 비 멘디드 레프트 언어텐디드
치유할 수 없는 일들이 그냥 무관심 속에 남아있는

What do we do What do we do
왓 두 위 두 왓 두 위 두
우리가 뭘 해야 할까, 우리가 뭘 해야 할까?

Alone again, naturally
얼론 어게인 내츄럴리
다시 혼자야, 자연스레

Looking back over the years
루킹 백 오버 더 이얼스
지난 몇 년을 뒤돌아 보면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앤 왓에버 엘스 댓 어피얼스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아이 리멤버 아이 크라이드 웬 마이 파더 다이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었던 기억이 나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네버 위싱 투 하이드 더 티얼스
눈물을 감추길 바라지도 않았죠

And at sixty-five years old
앤 앳 식스티 파이브 이얼스 올드
그리고 65세인

My mother, God rest her soul
마이 머더, 갇 레스트 허 소울
우리 어머니, 신이시여 그녀의 영혼을 달래주세요

Couldn't understand why the only man
쿠든 언더스탠드 와이 디 온리 맨
이해할 수 없었죠. 왜 유일한 사람을

She had ever loved had been taken
쉬 해드 에버 러브드 해드 빈 테이큰
그녀가 사랑했던, 데려갔는지.

Leaving her to start
리빙 허 투 스타트
그녀를 다시 출발점에 내버려 뒀죠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위드 어 허트 쏘 배들리 브로큰
그녀의 가슴이 무너진 채로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디스파이트 엔커리지먼트 프롬 이
나의 어떤 위로에도

No words were ever spoken
노 워즈 워 에버 스포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And when she passed away
앤 웬 쉬 패스트 어웨이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I cried and cried all day
아이 크라이드 앤 크라이드 올 데이
난 온종일 울었죠

Alone again, naturally
얼론 어게인, 내츄럴리
다시 혼자야, 자연스레

Alone again, naturally
얼론 어게인, 내츄럴리
다시 혼자야, 자연스레

다른 팝송 더 보러 가기

사이먼 앤 가펑클 -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kakao_share_button

카카오톡 공유하기 →